컴프매 입문 가이드 1일차

야구 시즌이 시작하지도 않는데 할 만한 야구게임을 소개하게 되었다.

필자는 2014년부터 하고 있는 게임이고 서비스 시작이 2013년 10월이니 6년 반정도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이미 계정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공략을 위해 새로운 임시 덱을 파기로 했다.

처음 시작한다면 게스트 로그인을 눌러 팀을 만들러 가자

치어리더가 먼저 환영해주고 있다(누구더라...). 선택할 수 있는 팀은 12개로 현재 KBO리그에 있는 10개 팀에 해체된 현대와 쌍방울까지 있다.

팬심에 따라서 선택할 수도 있고,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핀자는 여기서 NC 다이노스를 선택했다.

2015년 테임즈는 차후에 10연대, 골든글러브, 나눔올스타 등에 주전으로 쓰일 수 있다.

이재학은 10연대 선발투수 중 후보군으로 쓸 수 있다. 뒤에 보이지는 않지만, 16원종현, 15해커 등 좋은 선수들도 있다. 그렇지만 빠르게 단일팀-듀얼연도를 선택하는 것이 강해지는 방법을 선택했다.

창단을 하면 선택한 몬스터 카드에 맞는 연도의 스페셜 선수들이 조금 들어가고 나머지는 노멀 카드가 들어간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강해져보자

미션은 2가지가 있다. 일반 미션과 가이드 미션이 있는데 모두 보상이 쏠쏠하니 꼭 다 깨도록 하자.

신규감독 보상으로 많이 준다.

위시 스킬권, 위시 몬스터권은 아끼도록 하자.

현재 선택 가능한 38개의 연도 중 10개를 선택해서 트레이드 및 스카우트 영입을 할 수 있다.

필자는 여기서 NC 6개년 + 국가대표 4개년을 선택했다.

특별스카우트를 진행하면 하루에 1회 무료로 에카를 얻을 수 있다.

계속 영입하려면 팀리포트라는 아이템을 써야 한다.

가이드 미션으로 스카우트 연도 10개 설정, 트레이드 연도 10개 설정, 핵심 선수 레벨업 등 다양한 미션들이 있다. 이 미션들을 깨면서 팀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앞선 모창민 에이스랑 해커 에이스는 현재 잘 쓰이지 않는다.

컬랙팅 미션이다.

트레이드 연도에 맞춰서 연도를 설정하면 수월하게 컬렉팅 미션을 깰 수 있다.

매일 12시에 선수 교환소에서 토큰을 이용한 선수 확인을 할 수 있다.

아직은 토큰이 부족해서 위시가 쉽게 나오지 않지만 계속 쌓이면 위시를 저격하기 쉬워진다.

스킨 기능을 하는 컬렉터블. 이것도 매일 무료로 하나씩 깔 수 있다.

시작은 튜토리얼 리그다.

차근차근히 올라가서 챔피언 리그까지 가보도록 하자.

차근차근히 리그를 진행하면 경험치를 얻고, 선수 레벨업을 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타자는 타격, 투수는 변화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튜토리얼 리그는 쉽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우승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루키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어느새 1일차 미션을 완료했다.

7일차까지 가면 더 좋은 보상이 있으니 열심히 해보자

1주일간은 이 덱을 플레이하며 기본적인 것들을 적을 것이다.